울산시립미술관이 내일(5/4)부터 오는 6월25일까지 매체예술 전용관에서 '뒤틀린 데이터' 2부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윤정 작가와 김성륜 공학자의 '플라스틱 풍경-이면의 세계'라는 작품으로,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초래되는 기후환경의 위기를 다룹니다.
한편, 뒤틀린 데이터는 총3부작으로 기획됐으며 3부 전시는 지하루 작가와 채찬병 공학자의 협업작 '얽힘'으로 7월4일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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