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추가연장근로제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주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에 따른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주 52시간 초과근로 발생 요인으로는 생산물량 예측의 어려움이 31.3%로 가장 많았으며, 납기일 준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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