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5) 개막한 울산옹기축제는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안전 사고가 우려돼 야외 행사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울주문화재단은 중단된 야외 행사를 내일부터 재개할지는 기상 상황을 보고 판단해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옹기 박물관과 아카데미관에서 진행되는 실내 체험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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