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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가로수 쓰러지고 항공편 결항

이다은 기자 입력 2023-05-05 20:43:40 조회수 0

울산에서도 최대 순간 시속 50킬로미터가 넘는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랗습니다.

오늘(5/5) 오후 12시 1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 2그루가 강한 바람에 도로 방향으로 쓰러져 가로수를 치우는 2시간 동안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울산공항에서는 강풍으로 울산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7편 중 6편, 울산으로 도착하는 항공기 7편 중 6편이 각각 결항했습니다.

울산 기상대는 내일 오후까지 50~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주말인 일요일까지 흐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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