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래차 육성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울산지역 핵심부품사 100곳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울산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미래차 전환이 급속화되면서 오는 2025년까지 울산지역 부품사 870여개 가운데 28%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울산중기청과 울산시,울산테크노파크 등 13개 기관을 중심으로 울산지역 혁신네트워크를 구성해 미래차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기술전환을 통해 2027년까지 핵심부품회사 100곳을 육성,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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