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오늘(5/9)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전기차 신공장에 세제혜택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전기차 생산시설의 올해 투자분부터 대·중견기업은 25%, 중소기업은 3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자동차 부품 협력기업들도 미래차 전환자금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이 자리에서 울산공장에 2조원을 투자해 전기차 전용 공장을 2025년 완공하는 자동차 산업 미래 생태계 구축 고도화 구상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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