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래축제 이틀차인 오늘 축제가 열리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상에서 펼쳐지는 장생이 수상쇼와 해경 구조정의 물대포 쇼 등 고래축제의 특색을 살린 이색 공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고래축제의 백미인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는 고래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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