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오늘(5/12) 오후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박해록 상무 등 13명이 울산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부장관상과 울산시장상을 받았습니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1999년 5월 12일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누계 1천만 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울산시는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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