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지부진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대관료 금액 조정 등 관련 조례안 개정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대관료 금액 조정과 비수기 금액 조정 등을 포함해 전시컨벤션센터 운영 조례 변경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울산전신컨벤션센터에서는 전국체전과 세계한상대회 등 대형 행사를 비롯해 컨벤션과 행사 152건, 전시회 44건이 열렸지만 가동률은 33%로 목표인 4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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