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 천상지구 체비지 청산금을 두고 조합과 주민 간 소송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천상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지난 1991년 조합이 설립돼 2018년 울산시로부터 환지계획 변경 인가를 받으며 최종 준공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천상 신한다솜과 한라그린피스 등 3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토지소유권을 이전하자 조합이 주민들에게 체비지 청산금을 청구하면서 일부 주민들이 이에 반발해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체비지는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할 때 조합이 운영비 마련을 위해 우선 매각할 수 있는 땅으로, 천상지구의 경우 체비지 매매계약서가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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