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이 추진됩니다.
지원 품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광학문자판독기와 독서확대기,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와 특수키보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등 125종으로 울산이 주소지인 장애인 170명이 대상입니다.
지원 금액은 제품 가격의 80~90%로, 소득 수준이나 장애 등급에 따라 개인 부담 비율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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