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가 급변하는 물류·에너지 구조 전환 등 산업 재편에 대비해 울산항 항만기본계획 재검토 용역에 착수합니다.
항만공사는 내일(5/17) 항만기본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올 연말까지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고시될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용역에서 신규개발 예정지인 남신항 2단계와 에너지 허브 2단계 뿐 아니라 울산본항의 일반부두 개축 여부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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