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공업축제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5/17) 시청 상황실에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특히 축제 첫날 오후 공업탑에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까지 3km 구간에서 1천여 명이 2시간 10분 동안 참가하는 퍼레이드의 연출과 이동 동선 교통 대책 등에 대한 마무리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35년 만에 새롭게 열리는 2023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는 주제로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태화가국가정원 남구 둔치와 야외공연장, 왕버들마당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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