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수족구병 바이러스 검출 증가 "개인위생 준수"

이용주 기자 입력 2023-05-18 17:48:03 조회수 0

최근 울산에서 영유아 수족구병과 무균성 수막염 등의 원인이 되는 엔테로바이러스 검출이 증가하고 있어 위생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지역 의심 환자 39건 중 5건이 양성으로 확인돼 지난해 같은 기간 단 한건도 없었던 것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 현재로서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