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봉안당 수요가 내년에는 공급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어, 수목장과 잔디장 등 자연장 이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이재호 문화사회연구실장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까지는 출생자가 사망자 수보다 많았지만 올해는 잠정 사망자 수가 6천400명으로 출생자 수 5천400명를 앞지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