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소상공인의 퇴직금으로 불리는 '노란우산' 울산지역 신규 가입자에게 월 1만원씩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은 가입 시 연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납입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를 적용해 지급하는 공적 공제제도입니다.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2018년부터 5년 간 1만4천명에게 모두 8억 9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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