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태화강 마두희 축제가 세부 행사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올해부터 행사장을 원도심에서 태화강변까지 확장한 이번 축제는 기존의 마두희 줄다리기에 더해 수상 줄다리기와 태화강 치맥 축제 등 태화강변에서도 다향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중구는 전통적인 프로그램에 이색 수상 프로그램을 더해 마두희 축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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