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5/28)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경기에서 3대3 진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20분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대전에 연속골을 내주며 3대1로 끌려갔습니다.
울산은 후반 32분 추격골과 경기종료 직전인 후반 43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트린 주민규의 활약으로 대전에 3대3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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