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수가 공개된 가운데 울산 주택 768호가 외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울산 주택 49만호 가운데 외국인 소유는 전체의 0.2%인 768호로 집계됐으며, 주택 유형별로는 공동주택이 92.8%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울산 토지 면적은 726만㎡로 1년 전보다 0.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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