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6/6) 열린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울산은 전반 16분 수원 윤빛가람에게 선재골을 내줬지만, 후반 24분 마틴아담의 동점골과 후반 42분 주민규의 역전골과 후반 추가시간 연이어 터진 바코의 쐐기 골로 후반 내리 세 골을 터트렸습니다.
울산은 주민규가 득점 선두에 오른 가운데 승점 41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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