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에 안전 개선사업을 벌입니다.
울산시는 예산 2억6천만원을 들여 태화강 둔치 억새단지 자전거도로와 북구 동천 자전거도로 등 2곳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들 도로에서는 최근 3년간 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를 분리해 달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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