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동남권 기업이 전년도에 비해 6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부울경에 법인 소재지를 둔 매출 5천억원 초과 기업은 39곳이며, 이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이 9조 653억원으로 매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한 동남권 기업은 21곳으로 전년도보다 6곳 늘었으며, 상장사가 아닌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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