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신뉴스

태화루에 모감주나무 군락 관찰장 운영

이용주 기자 입력 2023-06-09 18:29:57 조회수 0

태화루 남쪽 담장에서 자생하고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지에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꽃 관찰장이 운영됩니다.

무환자나뭇과인 모감주나무는 열매로 염주를 만들기도 해 '염주나무'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바닷가 절벽지에 주로 자생합니다.

태화루 아래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모두 18그루로 2009년 11월 중구청의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