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일의 수국축제인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대에 수국 34개 품종, 2만 3천여 송이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을 맞이했습니다.
다양한 공연 등 행사가 함께 열리는 장생포 수국페스티벌은 오늘부터 주말인 오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navy@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