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6/10)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5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울산은 전반 31분 터진 바코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전에는 아타루, 엄원상, 주민규, 바코가 나란이 네골을 더 추가하며 한골에 그친 제주에 여유있는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2연승을 달리게 된 울산은 국가대표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오는 24일 대구와의 울산 홈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