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울주군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 연장

이상욱 기자 입력 2023-06-11 20:42:15 조회수 0

울주군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울주군 지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천 6백여 가구에 달하지만 해소 속도가 늦어 관리지역 지정 기간을 다음달 9일까지로 한달 더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울산 울주군과 대구 중구·남구, 경북 포항시 등 전국에서 13곳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