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울주군 지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천 6백여 가구에 달하지만 해소 속도가 늦어 관리지역 지정 기간을 다음달 9일까지로 한달 더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울산 울주군과 대구 중구·남구, 경북 포항시 등 전국에서 13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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