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6/12) 서울 정부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울산지역 주요 사업을 내년도 국비 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김시장이 요청한 주요 사업은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 현장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기반 구축사업, 3D 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비 증액 등 총 8건입니다.
한편, 2024년도 국가예산은 정부 예산안이 9월2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는 심의, 의결을 거쳐 12월2일에 최종 확정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