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가 오늘(6/12)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벌여 찬성 6표, 반대 8표로 부결시켰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핵폐기물이라고 주장하며 주민들께 불안감을 조성하고 공포심을 유발하는 비과학적인 선동과 괴담은 중단되어야 한다며 결의안 채택을 반대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원전 오염수가 바다생물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눈치를 보고 반대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앞서 중구와 동구, 북구의회는 지난달 초, 중순에 만장일치로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를 결의했고 울주군은 오는 14일 상임위에서 논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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