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취업자가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용률이 올들어 처음으로 6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울산지역 취업자는 57만 4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천명 증가해 17개월 증가세를 보였지만 증가폭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고용률은 60.1%로 지난해 11월 60.3%를 기록한이후 7개월만에 처음으로 60%대를 회복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