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년 동안 국내 스타트업에 1조 3천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모빈과 모빌테크,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등 현대차그룹과 협업 중인 5개 스타트업의 주요 기술들을 상용화하기 위해 다양한 실증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2백여개 스타트업에 1조 3천억 원을 투자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영역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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