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울산페이의 무할인 추가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천미경 시의원의 '울산페이 발행규모 확대'에 대한 서면 질문 답변에서 "국비예산이 해마다 축소되는 상황에서 발행규모를 늘리는 것은 신중하게 검토돼야 한다"며 무할인 추가 발행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페이로 QR 결재를 할 경우 가맹점 수수료가 무료인 만큼 카드 수수료에 영향을 받는 소상공인 매출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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