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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11년 만에 최저

홍상순 기자 입력 2023-06-19 17:18:53 조회수 0

부동산 규제 완화에 힘입어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다소 살아나고 있지만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 울산에서 오피스텔을 포함한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488건으로, 2012년 1분기 이후 11년만에 가장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상업용 부동산은 고가인 경우가 많아 금리가 높아지거나 경기가 안 좋을 때 제일 먼저 타격을 받고 가장 늦게 회복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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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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