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에도 전기차 전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에 따르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생업에 주로 쓰이는 1톤 트럭인 포터와 봉고의 전기차 모델 내수 판매량이 누적 1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전기차 트럭은 소음이 적어 심야시간대 배달을 하면서 주민 눈치를 볼 일이 없고 구매 시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지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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