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년 이내 계약이 만료되는 울산지역 주택 전세 보증금 규모가 역대 최대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계약이 만료되는 울산 주택 전세거래 총액은 2조 8천 44억원으로, 국토부가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한 2천 11년 이후 집계된 거래액으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체의 89.5%로 가장 많고, 단독다가구 4.4%, 오피스텔 4.0%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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