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늘(6/22) 울산경제자유구역을 2배로 늘리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공고했습니다.
추가되는 곳은 KTX 울산역 복합특구지구와 에너지 융복합지구, 그린에너지항만지구 등 3곳에 4.86㎢이며, 강동관광지구는 투자수요 미확보로 이번에는 빠졌습니다.
울산경자청은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에 산업부에 지정을 신청해 올해안에 추가 지정을 받아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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