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23) 시청에서 35년 만에 부활한 ‘2023 울산공업축제'의 성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울산공업축제 발전을 위해 열린 오늘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공업축제가 당초 예상보다 많은 70만명의 인파가 몰려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 재방문 의사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는 행사장 주변 소음 민원과 낮시간 폭염 대비 등을 보완해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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