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프리카의 한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인 PC선 4척을 2천 421억 원에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는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오는 2025년 12월까지 인도할 예정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들어 지금까지 총 97척, 116억2천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57억 달러의 73.8%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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