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사흘간 중구 원도심과 태화강에서 열린 태화강마두희 축제에 2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태화강 마두희 축제는 올해 태화강으로 축제 범위를 넓혀 수상 줄당기기와 패들보드 체험, 치맥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중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울산 대표 여름 축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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