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청년, 대학생들이 참가해 8일간 울산 명소를 걸어다니는 대장정 프로그램,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가 오늘(6/26)부터 시작됩니다.
'꿈의 도시 울산! 청년을 품다!'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54명의 청년이 오늘부터 7박 8일동안 장생포고래문화마을과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 등 총 242㎞ 구간을 걸어서 울산을 체험하게 됩니다.
청년 대원들의 여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오는 8월 지역방송과 유튜브 채널로 전국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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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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