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8기 울산시정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울산시는 대규모 투자 유치 등으로 울산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울산시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신설한 부서에 책임자를 각각 임명하는 등 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민선 8기 김두겸호는 지난 1년을 울산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 시기라고 자평했습니다.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와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고려아연 생산공장 증설 등 13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 유치와,
핵심 공약이었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법제화 등을 굵직한 성과로 꼽았습니다.
울산시는 경제국과 산업국을 경제산업실로 통합하고, 민선 8기 핵심 공약 추진을 책임질 미래전략 본부를 신설했습니다.
민선8기 1주년에 맞춰 시행된 정기 인사에서 경제산업실장에는 정호동 경제국장이, 미래전략본부장에는 이채권 총무과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특히 정 국장은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투자를 성사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정욱 / 울산시 행정부시장]
"경제와 미래 산업 분야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안정된 삶을 보살피기 위한 복지 분야 전문성 강화 등으로 시정 경쟁력 극대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경제성을 이유로 정부 예타에서 좌절된 울산의료원 건립을 재추진시키고,
올해 35년 만에 부활시킨 공업축제에 시민들의 더 많은 참여와 호응을 끌어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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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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