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국가산단 확장단지 개발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과포화 상태인 온산국가산단 확장을 위해 오는 2030년을 목표로 울주군 학남리 일대에 148만㎡ 규모 단지를 확장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천521억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지난 4월 기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부지에 대한 수요조사를 벌인 결과 계획 대비 350% 수요가 확인됐다며 예타를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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