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도시 울산의 임금근로자 가구의 주택 소유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주택 소유 현황에 따르면 울산지역 임금근로자 26만5천 가구 중 17만7천 가구가 주택을 소유해 66.9%의 주택 소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울산 북구의 임금근로자 주택 소유율은 73.0%로 전국 구·군 가운데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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