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해수욕장과 일산해수욕장이 오늘(7/1)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진하해수욕장과 일산해수욕장은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해양레저 체험 행사를 마련했으며,
조선해양축제와 서머페스티벌 등의 축제도 열립니다.
일산해수욕장은 다음 달 27일까지,
진하해수욕장은 다음 달까지 운영합니다.
울산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진하와 일산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와 수질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환경관리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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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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