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의 상속세 신고건수과 징수액이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올 2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신고된 상속재산 가액은 3천 468억 원, 납세인원은 2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증여재산 총액은 4천 27억 원으로 1년 전 보다
1천 490억 원 감소했으며,건물보다 토지 증여건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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