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 고열과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한 50대 여성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SFTS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제3급 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은 10~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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