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상반기 친환경차 내수 판매가 2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기아의 6월 상반기 판매실적에 따르면 양사는 올 상반기 국내에서 친환경차 20만 1천813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8% 증가했습니다.
반기 집계로 친환경차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하이브리드가 13만4천여 대로 전년 대비 45.5% 늘며 전체 판매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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