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에너지 관계기관 간담회가 오늘(7/4) 오후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규제특례 지역으로 전기 생산자가 기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운영해 특화계획 육성 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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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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