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기술 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기술 혁신을 담당하는 '영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이 울산에 들어섭니다.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 전문기관으로 국비 333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지하 1층, 건축 전체면적 9천900㎡ 규모로 2026년까지 건립됩니다.
울산시는 2013년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진흥원을 유치했다며 자동차·조선·화학 등 주력산업과 연계한 기술교육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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