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에 대한 우려 등으로 올해 울산의 빌라와 단독 주택 매매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올해 1~5월까지 울산의 빌라와 단독주택 매매 거래량은 601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8%와 55.4%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아파트 거래량은 4천685건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하는데 그쳐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