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최근 1년간 민간 분양실적 대비 미분양 주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년 간 울산의 분양실적은 4천 7백여 가구로,이 가운데 3천 7백여 가구가 미분양 돼 미분양 주택 비율이 79.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며, 다음으로 세종 75.3%, 대구 67.7%의 순으로 미분양 주택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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